오랜만에 쓰는 일기겸 다원오빠가 보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은 글

 

오빠를 못 본지, 벌써 2틀이나 지났다.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친구들은 2틀이면 얼마 안됬네! 하지만, 나에겐 2틀도 너무 길다.

그만큼 오빠가 보고 싶은거 아닐까?

용산 비공개 팬싸가 떴다.

꼭 갈거다.

이번 비공개 팬싸가 이번활동에서 마지막 팬싸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다음주부터 면접이 있기 떄문이다.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오빠가 보고 싶다.

 

오늘 다원오빠는 또 얼마나 예쁠까..

또 얼마나 멋있을까...

또 얼마나 완벽할까...

오빠의 무대는 걱정안하지만, 오빠의 건강이 걱정된다.

요새 갑자기 추워져서 혹시 감기걸릴까,

잠도 제대로 못 잘텐데 면연력이 낮아져서 다칠까, 아플까 걱정이 가득이다.

안 아팠으면 좋겠다.

그냥 오빠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웃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다.

가끔가다 표정이 안 좋을 때면 걱정이 엄청 된다.

오늘 무슨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곧 다시 밝게 웃는 오빠를 보면 다시 마음이 안심된다.

 

그냥 내 신경은 온통 이다원인듯..(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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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덕 날짜 7월 10일

오늘 날짜 8월 10일


다원오빠를 좋아한지 딱 '1달' 되는날



처음 다원이를 봤을 때,

살짝 무서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알고보니 매력덩어리 이다원.



이렇게 팩하고 인형에 쓱쓱 닦고선,

눈감고 인형 끌어안고 자고, 



자다 깨서 까치집생겨서는

부은 눈으로 웃으며 쳐다보고, 



막내라인 휘영이에게 고민을 물어보고,

그에 관한 충고, 힘되는 한마디 해주는 형아인

우리 분위기메이커! 아니지 아니지 분위기 매니저 이다원!



형들과, 동생들이 힘들고 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자기가 나서서 팀내 분위기 메이커라며 분위기를 띄우고



경쟁할 때나 중요한 때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지켜보고.



아이디어를 내야 할 때,

누구보다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는.



웃는 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다원이.



다원이는 큰 스타가 되어,

다원이의 매력이자 최고의 스킬인

사람 행복해지게 만드는 너의 힘을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게 될거야.

다원아 너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해.



너의 얘기할 때에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



입맛 다시는 너의 모습,



하루를 마감하고,

씻는 너의 모습마져도 사랑스러워.


우리 진짜 꽃길만 걷자.


정상을 오르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겠지만.

너의 장점인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 이겨내길 바래.


다원아

너의 존재 자체가 행운이야.


이상혁 존재로도 난 행복해.


내 마음 속 슈스 이다원

꽃길만 걷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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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습할 날
카페에서 친구들 기다리는 도중에
다원오빠 영상을 보며 기다렸다.


이 더운 날 오늘도 여김없이
오빠는 데뷔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지?
이 생각을 하면서 보는 데,

난 지금 친구들을 만날 때인가?
오빠는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
난 과연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
이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빠가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데에는,
그만큼 피땀 흘리는 연습의 결과 일것이고.


내가 덥다고 찡찡대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투덜거릴때.


오빠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자기를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했을 것이다.


오빠가 박수치며 웃을 수 있일때,
나는 과연 같이 박수치며 웃을 수 있을까?

힘내자

다원 오빠
그리고


우리 모두가 손잡고 꽃길만 걷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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