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일기겸 다원오빠가 보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은 글
오빠를 못 본지, 벌써 2틀이나 지났다.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친구들은 2틀이면 얼마 안됬네! 하지만, 나에겐 2틀도 너무 길다.
그만큼 오빠가 보고 싶은거 아닐까?
용산 비공개 팬싸가 떴다.
꼭 갈거다.
이번 비공개 팬싸가 이번활동에서 마지막 팬싸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다음주부터 면접이 있기 떄문이다.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오빠가 보고 싶다.
오늘 다원오빠는 또 얼마나 예쁠까..
또 얼마나 멋있을까...
또 얼마나 완벽할까...
오빠의 무대는 걱정안하지만, 오빠의 건강이 걱정된다.
요새 갑자기 추워져서 혹시 감기걸릴까,
잠도 제대로 못 잘텐데 면연력이 낮아져서 다칠까, 아플까 걱정이 가득이다.
안 아팠으면 좋겠다.
그냥 오빠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웃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다.
가끔가다 표정이 안 좋을 때면 걱정이 엄청 된다.
오늘 무슨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곧 다시 밝게 웃는 오빠를 보면 다시 마음이 안심된다.
그냥 내 신경은 온통 이다원인듯..(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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